삼성電, 스마트폰 전문 체험관 오픈

입력 2010-09-12 11:00수정 2010-09-26 16:1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국내 최초 ‘갤럭시 존’, 토털 체험관 운영

삼성전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국내 최초 스마트폰 전문 체험관 ‘갤럭시 존(Galaxy Zone)’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갤럭시 존은 스마트폰 갤럭시S를 포함해 삼성전자의 다양한 스마트폰은 물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액세서리 등을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폰 토털 체험관이다.

또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부나 장년층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에게서 스마트폰 주요 기능과 애플리케이션 사용법을 배우는 ‘갤럭시 아카데미’ 강의도 진행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헬스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교육 등 5가지 테마별로 생활 밀착형 애플리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는 슈퍼 애플리케이션 존, 포토 이벤트 체험이 가능한 갤럭시 이벤트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존은 소비자들이 스마트폰과 친숙해지고 스마트폰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얻어 가는 공간“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존 오프닝 행사로 애니콜 모델인 인기 걸그룹 투애니원(2NE1)을 비롯, 소비자 50여명이 참석해 체험관 투어를 진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