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팔래스호텔, 가을맞이 패키지 출시

입력 2010-09-10 14:4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서울팔래스호텔은 가을을 맞아 호텔에서의 휴식과 함께 문화 생활, 산책 코스, 서래마을 맛집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레이크 댄스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Who’s Playing 패키지는 객실 1박, 뷔페&카페 ‘더궁’의 2인 조식과 함께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티켓 2매가 제공 되며, 욕실에는 불가리 목욕용품이 세팅 된다. 스탠다드 룸과 이그제큐티브 룸에 따라 각각 21만원, 26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특히 이그제큐티브룸은 최근 리뉴얼을 완료하고 9월 새롭게 오픈한 따끈따끈한 새 방이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뉴욕 브로드웨이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로 롯데월드 예술극장에서 장기 공연 중이다.

Autumn Breeze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뷔페&카페 ‘더궁’의 조식 2인의 혜택과 CINUS 영화 티켓 2매가 제공되며 불가리 목욕용품이 세팅된다. 객실은 스탠다드 룸과 이그제큐티브 룸 중 선택할 수 있고 가격은 각각 16만원, 21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깅코스 안내도와 서래마을 안내지도를 이용하면 반포천 근처 산책로부터 반포대교 전망대와 무지개 분수를 지나는 조깅코스와 서래마을 레스토랑이 상세히 표시되어 있어 문화 생활뿐 아니라 휴식과 건강, 맛집 기행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기간은 9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