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특별한 '북경' 상품 출시

입력 2010-09-10 14:06

김소희 기자 soh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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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는 중국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 북경으로 떠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천안문광장, 자금성, 만리장성등 북경의 유명관광지와 북경의 명동 '왕부정거리'와 서태후의 여름별장 '이화원' 관광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중국 여행에서만 볼 수 있는 서커스 관람 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아슬아슬한 묘기로 여행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북경 여행의 하이라이트 ‘용경협’ 유람은 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운 절경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중국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북경 오리요리와 같은 다양한 먹거리도 일정 중에 준비돼 있다.

총 4일간의 일정으로 준비된 레드캡투어의 북경여행은 국적항공기 북경 직항을 이용해 일정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는 물론 숙박 역시 북경 시내에 위치한 메리어트호텔(5성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