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이은정 가창력 폭발, 알고보니 박칼린 제자 화제

입력 2010-09-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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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에서 열연 중인 이은정이 박칼린 뮤지컬 음악감독의 애제자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어치브그룹디엔
8일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음악창고'에 이은정은 박칼린 감독 및 뮤지컬 배우 최재림, 옥주현, 마이클 리와 함께 출연해 가창력을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은정은 '렌트', '노트르담 대성당' 등 귀에 익숙한 뮤지컬 곡들을 선보여 파워풀한 성량과 화려한 기교로 실제 공연장을 방불케 했다.

뮤지컬 배우가 아님에도 풍부한 노래 성량과 기교는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박칼린 감독의 노래수업을 받아왔기 때문.

현재 이은정은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서 미주(황정음 분)의 친구이자 가수 지망생인 지나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력에 흡수됐다", "가수해도 될 듯", "앞으로 자주 보고 싶다"등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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