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강릉 정동진 앞 해상서 '돌고래' 1마리 혼획

▲사진=연합뉴스
10일 오전 6시께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앞 1.6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금진 선적의 자망어선인 H호(3.73t급) 선장 김모(61)씨가 죽은 채 그물에 걸려 있는 길이 2.2m, 둘레 1.1m, 무게 80㎏ 되는 돌고래 1마리를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죽은 지 1∼2일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돌고래는 칼, 창살 류 등 고의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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