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귀국…동반퇴진설 일축
라응찬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동반 퇴진설을 일축했다.
라 회장은 9일 일본에서 귀국한 뒤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셋 모두 퇴진하면 회사가 돌아가겠냐"며 라 회장, 신상훈 사장, 이백순 회장 등의 동반 퇴진이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라 회장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재일교포 주주 모임에 참석한 뒤 오후 6시 45분 출발, 8시 45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라응찬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동반 퇴진설을 일축했다.
라 회장은 9일 일본에서 귀국한 뒤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셋 모두 퇴진하면 회사가 돌아가겠냐"며 라 회장, 신상훈 사장, 이백순 회장 등의 동반 퇴진이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라 회장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재일교포 주주 모임에 참석한 뒤 오후 6시 45분 출발, 8시 45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