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중부 지역에서 9일(현지시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EFE 통신이 미국 지질조사국(USGS)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진은 9일 오전 3시 28분께 중부 비오-비오 지역의 태평양 해안에서 일어났으며 인명 및 재산 피해 여부는 보고되지 않았다.
진앙지는 수도 산티아고 남쪽 465㎞에 위치한 콘셉시온 시 남서쪽 35㎞ 떨어진 해저 17.8㎞ 지점으로 알려졌다.
칠레 중부 지역에서 9일(현지시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EFE 통신이 미국 지질조사국(USGS)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진은 9일 오전 3시 28분께 중부 비오-비오 지역의 태평양 해안에서 일어났으며 인명 및 재산 피해 여부는 보고되지 않았다.
진앙지는 수도 산티아고 남쪽 465㎞에 위치한 콘셉시온 시 남서쪽 35㎞ 떨어진 해저 17.8㎞ 지점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