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싸이더스HQ
방은희와 김 대표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도심공항 3층 서울컨벤션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방은희는 결혼식을 앞두고 "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생기다. 평생을 같이 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든다"라며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오랜 시간을 돌아 만난 인연인 만큼 서로를 아껴주고 이해해주고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며 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은희는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온 연기파 배우로 최근에는 '전설의 고향''공부의 신'등에 출연했다. 김남희 대표는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 대표로 임창정, UN, 파란 등을 기획해 성공으로 이끈 실력파 사업가다.
이날 결혼식에는 방은희의 연기자 동료와 김 대표와 인연을 맺은 가수 등이 대거 참석하며 축가는 임창정이 부를 예정이라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