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테라바이트 대용량 지원, 저전력 등 친환경 제품
이 제품은 프리미엄 노트북 ‘엑스노트 X300’과 유사한 느낌을 주는 입체적인 T 문양을 적용,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적용 시켰다.
용량은 320ㆍ500ㆍ640 기가바이트(GB), 1테라바이트(TB)로 검정색과 흰색 2종으로 출시된다.
LG전자는 제품 출시와 함께 지마켓(Gmarket),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GSshop 등 인터넷 사이트에서 제품을 구매한 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전자 LED LCD TV, 내비게이션,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윈도 7(Windows Home 7 Premium)과 호환하며 ‘SATA II’ 방식을 적용해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저전력, 저소음, 저발열 설계로 제품 내부 알루미늄 쉴드를 적용해 전자파 차단에도 탁월하다.
LG전자 외장하드는 충격 테스트를 비롯한 15가지 이상의 품질테스트로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RoHS) 인증과 전자파 적합 인증(KCC)도 획득했다.
이외에도 데이터 백업이 간편한 ‘네로 백잇업 소프트웨어(Nero Back It up & Burn)’을 번들로 제공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LG전자 RMC사업부장 이인규 상무는 “스마트폰, 넷북 등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데이터 저장 및 휴대 관련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이라며 “대용량,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