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일기' 최민지, 작곡가 이상준에게 러브콜 받아

입력 2010-09-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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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일기 시즌7'에 출연중인 최민지(왼쪽)(사진=올리브TV)
라이프스타일 케이블채널 O'live(올리브) TV의 '악녀일기 시즌7'에 출연중인 최민지가 국내 정상급 작곡가 이상준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9일 자정 방송된 '악녀일기 시즌7'에서는 최민지와 이상준의 만남이 담겼다. 가수 태연의 '들리나요'의 작곡가로 유명한 이상준은 그도안 윤도현, 화요비, 테이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과 호흡을 맞춰 온 작곡가다.

방송에서 이상준의 사무실을 직접 찾아간 최민지는 그의 앞에서 피아노를 치며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다. 이에 주위에서는 "아직은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가능성이 있다"며 최민지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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