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정환이 뎅기열로 현지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 관계자는 8일 "주필리핀 영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신정환씨가 뎅기열에 걸려 세부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씨는 병이 나으면 한국에 돌아가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뎅기열은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아열대성 질병이다. 이 관계자는 도박설에 대해 "개인적인 문제라 확인되지 않는다"며 "여권은 본인이 갖고 있으며 억류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방송인 신정환이 뎅기열로 현지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 관계자는 8일 "주필리핀 영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신정환씨가 뎅기열에 걸려 세부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씨는 병이 나으면 한국에 돌아가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뎅기열은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아열대성 질병이다. 이 관계자는 도박설에 대해 "개인적인 문제라 확인되지 않는다"며 "여권은 본인이 갖고 있으며 억류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