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메디칼이 슈퍼박테리아로 인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후 1시23분 현재 세운메디칼은 전일보다 100원(4.18%) 오른 249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세운메디칼 관계자는 "지난 신종 플루 유행 당시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일회용 글러브 사용이 급증했었다"며 "이번 슈퍼박테리아 효과로 일회용 글러브는 물론 기타위생용품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주식시장에서는 슈퍼박테리아로 인한 수혜주로 파루, 중앙백신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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