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수해복구 물품을 지원해달라는 요청에 대해 정부가 긍정적인 검토에 들어가자 남북경협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26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일보다 75원(9.26%) 급등한 885원을 기록중이며 광명전기 역시 전일보다 160원(8.33%) 오른 2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로만손(6.58%), 좋은사람들(4.38%), 신원(4.15%) 등도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북한 조선적십자위원회가 통지문을 통해 쌀, 시멘트, 중장비 등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측은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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