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은, 다이아몬드 박힌 아찔한 의상 1억원 호가

입력 2010-09-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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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비디오 캡처

'히비예 히비요'로 컴백하는 문지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7일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속 문지은은 입은듯 안 입은듯 한 아찔한 의상을 선보여 화제다. 전신이 망사로 된 스타킹을 입은 문지은은 일명 '스킨룩'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입은 듯 안 입은 듯 아찔한 의상은 우려와 달리 무삭제로 팬들을 만났다.

특히 이 의상에 붙어있는 다이아몬드가 무려 1억 원을 호가한다고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히비요 히비예'는 그동안 2PM, 2AM등의 노래를 만들어내며 이름을 알린 방시혁의 작품으로 '내 귀에 캔디'를 작업한 편곡자 Wonderkid가 강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문지은은 오는 10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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