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말로'의 영향으로 결항됐던 제주노선의 항공기 운항이 정상가동 되고 있다.
7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제주-김포 대한항공 KE1200편이 전날 항공기 결항에 따른 연결편이 없어 운항이 취소, 태풍 영향 등으로 모두 4편이 결항했다.
그러나 김해를 제외한 나머지 노선은 오전 8시 현재 출발 2편, 도착 6편 등 모두 8편이 정상운항했다.
태풍이 북상하던 지난 6일 제주공항에는 출발 14편, 도착 14편 등 28편의 항공기가 결항해 제주를 찾았던 관광객 등 1000여명이 불편을 겪었다.
제주와 부산, 목포, 인천 등을 잇는 5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은 해상의 기상여건이 여전히 호전되지 않아 지난 5일 오후 이후 사흘째 통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