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 외에도 이영표(알 힐랄), 기성용, 차두리(이하 셀틱) 등이 해외파가 모두 참가하는 이번 평가전은 내년 열리는 아시안컵 전초전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대표팀의 첫 부름을 받은 차세대 대표팀 공격수 석현준(아약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표팀은 기본전술 3-4-3형태로 '조광래호의 황태자' 윤빛가람(경남 FC)이 중앙미드필더로 나서고 김영권(FC 도쿄)과 이정수(알 사드), 홍정호(제주 유나이티드)가 수비라인을 구축한다.
<대표팀 이란전 예상 포메이션>
박지성 박주영 이청용
이영표 기성룡 윤빛가람 최효진
김영권 이정수 홍정호
정성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