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남격 합창대회, 훌륭 감동적”

입력 2010-09-0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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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남격 훌륭하고 감동적으로 끝났음. Thank you everybody.”

지난 4일 '남격’ 합창단 음악감독 박칼린이 합창대회가 끝난 뒤 트위터에 소감을 남겼다.

박 감독은 “‘남격’ 훌륭하고 감동적으로 끝났음. Thank you everybody.”라며 "몸은 동났으니 오늘은 집콕. 아무 것도 하기 싫음" “그래도 괜찮겠죠? 하루 정도는?”이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박칼린 음악감독은 ‘남자의 자격’ 합창단 구성 오디션부터 참가곡 선정 및 연습, 지휘까지 모든 것을 총괄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박칼린 음악감독과 함께 합창단을 도운 뮤지컬 배우 최재림은 지난 5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카리스마 있고 까칠한 모습에서 탈피해 귀엽고 깜찍한 안무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한편 ‘남격’ 합창단은 지난 3일 거제문예회관에서 열린 제7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해 총 20개 팀과 경쟁을 벌여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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