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브이에스가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방송통신위원회에 주주명부 변경과 함께 와이브로 주파수 할당신청을 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디브이에스는 씨모텍, 삼성전자등과 함께 KMI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일 오후 1시42분 현재 디브이에스는 전일보다 145원(9.48%) 오른 1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방통윙 따르면 KMI가 주주사의 변경과 함께 2.5GHz를 기반으로 한 와이브로 이동통신사업을 위한 주파수 할당 신청을 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KMI가 이날 오전 9시께 주주명부 변경 및 주파수 할당 신청을 접수했다"며 "다만 사업주의 요청으로 주주구성 여부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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