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를 하려고 고향 제주를 찾았던 40대 여성이 사흘째 친척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경찰 등이 수색에 나섰다.
6일 제주해양경찰서와 제주소방방재본부 등에 따르면 임모(47)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15분께 제주시 구좌읍의 백부 집에서 친척 등과 함께 술을 마시다 말없이 집 밖으로 나간 뒤 소식이 끊겼다.
벌초를 하려고 고향 제주를 찾았던 40대 여성이 사흘째 친척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경찰 등이 수색에 나섰다.
6일 제주해양경찰서와 제주소방방재본부 등에 따르면 임모(47)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15분께 제주시 구좌읍의 백부 집에서 친척 등과 함께 술을 마시다 말없이 집 밖으로 나간 뒤 소식이 끊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