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추석 선물세트 출시

입력 2010-09-0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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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한우세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합리적인 가격과 건강을 컨셉으로 마련한 고품격 추석 선물세트를 오는 26일까지 델리숍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매년 최고의 추석선물로 사랑받아왔던 명품와인세트는 올해 더욱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올드 빈티지 와인 두 종류와 와인 액세서리가 포함된 명품와인세트는 정하봉 국가대표 소믈리에가 엄선한 만큼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시중보다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호주의 울프 블라스(Wolf Blass)세트와 프랑스의 부샤르 페레 에 피스(Bouchard Pere & Fils)세트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가격은 5만8000원부터 11만9000원까지이다.

또한 보양식을 선물하고 싶다면 중식당 만호의 장서전 셰프가 직접 마련한 불도장을 추천한다. 한약재와 전복, 오골계 등 17가지 산해진미를 함께 넣어 6시간 동안 푹 고와낸 불도장은 깊은 맛과 영양이 그대로 담겨있어 최고의 선물로 손색이 없다. 불도장은 고급스러운 용기에 마련된다. 가격은 19만원(2인분)이다.

이 밖에도 특별한 선물을 원한다면 엄선된 최상품의 상주곶감으로 특별한 미각을 전하는 명품 곶감세트(10만원~15만원)와 건강에 좋은 전통 꿀 석청(33만원), 홍삼 정과세트(23만원)가 추천된다. (상기 가격에 세금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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