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영국 '더선'은 4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지난 2006년 결혼 한 애슐리 콜과 셰릴 콜 부부의 이혼이 확정됐다"며 "이들의 이혼은 법정에서 단 1분만에 판결이 났다"고 전했다.
한편 콜 부부의 이혼은 축구 선수인 애슐리 콜의 바람기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슐리 콜은 그동안 수많은 여성들과의 불륜으로 논란이 된 바 있으며 이에 지난 5월부터 셰릴 콜이 이혼을 요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이혼으로 인해 셰릴 콜은 에슐리 콜에게 위자료를 청구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최소 690만 달러(약 81억원)와 결혼 생활을 해왔던 64억원짜리 저택의 매각 금액 일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