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3일 KBS 2TV 'VJ특공대'(진행 이정민, 사진)에서 중국 13억 인구 상위 0.01%에게만 허락된 현대판 왕국 '판구다관'이 최초 공개됐다.
입구부터 억소리 나는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판구다관'은 리무진으로 손님을 데리러 나가는 건 물론 직원들이 방까지 찾아가 체크인을 하고 각종 맞춤형 서비스로 24시간 손님 곁에서 항시 대기한다.
보는 즐거움과 대접 받는 즐거움 가득한 판구다관의 중심부는 영국 황실에서 쓰던 물건 공수해와 꾸민 아파트이다.
아파트 한 채 가격만 해도 무려 1억 2천만 위안. 우리나라 돈으로 200억원에 이른다.
엘리베이터는 금박으로 휘감긴 건 물론 원하는 대로 인테리어 교체까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