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금통위 부담에 따른 관망세 모드

입력 2010-09-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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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이 금통위의 부담으로 방향성을 찾지 못했다.

3일 3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05%포인트 오른 3.65%로 거래를 마쳤다. 5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05%포인트 상승한 4.07%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거래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3.25%를 보였다. 91일물 CD금리과 CP금리는 각각 전거래일과 같은 2.66%와 2.82%로 장을 마쳤다.

이날 채권시장은 전일 장후반 강세에 대한 부담으로 약세로 출발했다. 또 금통위에 대한 부담이 더해지면서 약세가 이어졌다. 하지만 특별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관망세에 돌입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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