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합창단 경합 결과, 누리꾼들 "현명한 선택"

입력 2010-09-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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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의 솔로이스트를 두고 배다해와 성우가 경합을 벌인 결과 두 사람 모두 승자가 됐다.

배다해와 선우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 프로젝트에서 '넬라판타지아' 솔로이스트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였다.

청아한 목소리의 배다해와 풍부한 성량의 선우의 박빙의 승부여서 누가 승자가 될 것인 지에 누리꾼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결국 박칼린은 두 사람을 모두 솔로이스트를 세우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어느 한 명을 가리기 힘들었을 것", "박칼린, 지혜로운 선택이다", "현명한 선택"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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