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길 트위터
가수 윤종신이 얼굴이 배우 정우성과 80% 흡사한 인식 결과를 받아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리쌍의 길은 지난 달 31일 트위터를 통해 '2010년 최고 대박 사진. 정말 빵 터집니다'라는 제목으로 윤종신의 얼굴인식 프로그램 결과를 공개했다.
먼저 윤종신은 4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53세라는 얼굴 나이를 판정 받았으며, 닮은 연예인으로는 '80% 정우성'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혹시 이분의 형제자매 아니신지!'라는 프로그램 자체의 문구까지 더 해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종신과 정우성이 이렇게 닮았었나" , "둘이 형제인걸 인증 받았다" , "윤종신과 정우성이 닮았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인 '얼굴인식'프로그램은 스타들 사이에서 급속한 인기를 얻으며 누리꾼들도 '얼굴인식'프로그램 놀이에 호기심을 가지고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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