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 구두디자이너로 전격 변신, 눈길

▲사진='데일라잇 뉴욕 by 유인영'
배우 유인영이 구두디자이너로 전격 변신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인영은 8월31일 뉴요커 스타일 구두 브랜드 '데일라잇 뉴욕 by 유인영'을 론칭하며 구두디자이너 대열에 합류했다.

유인영의 '데일라잇 뉴욕'은 '페미닌 앤 모던 쉬크'란 콘셉트에 맞춰 뉴요커 스타일의 밝고 활동적인 젊은 여성의 이미지를 지향하는 브랜드다.

최근 패셔니스타로 부상한 유인영은 제품 광고모델 역할을 자청해 더욱 눈길을 끈다.

디자이너와 모델로서 동분서주하며 열성을 보이고 있는 유인영의 모습에 관계자들 역시 "평소 브라운관을 통해 봤던 도도한 이미지와는 다르다", "탁월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데이라닛 뉴욕 관계자는 "데일라잇 뉴욕이 이번 시즌에 내놓는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에는 유인영의 트렌디하면서도 시크한 감각이 담겨있다. 31일 론칭 후 벌써부터 주문이 밀려오고 있다. 올겨울 '유인영 구두'가 20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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