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파트 조경수 주민 덮쳐 숨져

입력 2010-09-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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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일 오전 6시30분께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까치마을 S아파트 109동 앞길을 지나던 주민 현모(37)씨가 태풍 '곤파스'가 몰고온 강풍에 부러진 나무에 머리를 맞아 숨졌다. 아파트 화단에 서 있던 직경 15㎝, 길이 20m의 나무가 윗부분 4m가량이 부러졌다. 유족이 부러진 나무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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