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등 전기공급돼 환자들 무사
2일 오전 6시20분께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태풍 '곤파스' 의 영향으로 2시간 동안 정전됐다.
암환자, 집중치료실(중환자실) 환자의 경우 생명유지기 등 전기가 필요한 치료기기에는 자가발전기로 전기가 공급돼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외래진료 준비가 늦어져 접수창구 앞에 환자들이 늘어서 기다리는 등 불편을 겪었다고 병원 관계자는 전했다.
2일 오전 6시20분께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태풍 '곤파스' 의 영향으로 2시간 동안 정전됐다.
암환자, 집중치료실(중환자실) 환자의 경우 생명유지기 등 전기가 필요한 치료기기에는 자가발전기로 전기가 공급돼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외래진료 준비가 늦어져 접수창구 앞에 환자들이 늘어서 기다리는 등 불편을 겪었다고 병원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