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2일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수업을 2시간 늦춰 진행할 것으로 파악됐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지역에 태풍경보가 발효되는 등 기상상태가 매우 나빠 각 유치원과 초·중학교에 휴업을 권장했으나 태풍의 세력이 시간이 지나면서 약화하고 있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수업시간을 평소보다 2시간 늦출 것을 지시함에 따라 이처럼 오전 11시 수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인천지역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2일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수업을 2시간 늦춰 진행할 것으로 파악됐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지역에 태풍경보가 발효되는 등 기상상태가 매우 나빠 각 유치원과 초·중학교에 휴업을 권장했으나 태풍의 세력이 시간이 지나면서 약화하고 있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수업시간을 평소보다 2시간 늦출 것을 지시함에 따라 이처럼 오전 11시 수업을 시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