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매각 주관사 1차 후보자가 나왔다.
국내 후보는 우리투자증권과 삼성, 대우, 한국투자, 삼정KPMG 등 5개사이며 외국계 후보로는 JP모건, 모건스탠리, UBS증권 등8개사로 좁혀졌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1차 숏리스트를 선출하고 오는 6일 우리금융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한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예보는 2차 프레젠테이션 평가가 끝나면 10일~15일 사이에 매각심사소위원회 심의를 열어 국내 2개사 및 해외 1개사 등 3곳을 매각 주관사로 최종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