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미디어
예성은 "뮤지션들과 시청자들이 음악적으로 잘 소통할 수 있게 하는 MC가 되고 싶다"며 "더욱 아늑하고 즐거운 '더 뮤지트'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MC 데뷔 녹화현장에서 예성은 자신의 솔로곡 '너 아니면 안돼' 열창하였으며 슈주의 최강 보컬라인 KRY 멤버와 함께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같은 팀 멤버 려욱, 규현은 예성의 첫 MC 방송을 축하하며 서프라이즈 파티를 열어주는 훈훈함을 보여줬다.
또한 예성은 MC가 된다면 가장 먼저 초대하고 싶은 가수로 YB(윤도현 밴드)를 꼽았었는데 첫 녹화 당시 정말 YB가 출연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감추지 못하며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shfly3424)에 마음을 전달했다.
예성의 MC 신고식은 오는 4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더 뮤지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