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한국신용정보와 제휴해 ‘거래처 신용정보 조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업 종합 신용관리 서비스’와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로 구성돼 있으며 거래업체 및 대표자의 신용상태, 신용정보 조회, 주민번호 이용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기업 종합 신용관리 서비스는 서비스에 따라 무료~건당 50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는 월 7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팽영대 경남은행 e-Biz팀장은 “이번 서비스가 기업체간 공정거래 풍토 조성과 신뢰 확대를 위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