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 수영복' 입은 펠프스, 애정행각 딱걸렸네

입력 2010-09-0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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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여자친구와의 달콤한 애정행각이 포착됐다.

지난 3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펠프스가 그의 여자친구인 니콜 존슨과 최근 미국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펠프스가 그의 연인과 뜨거운 스킨십을 하는 사진도 여러 장 게재됐다.

사진 속 화려한 색상의 수영복을 입은 펠프스와 흰색 비키니를 입은 니콜은 주위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다.

이날 펠프스는 자신을 알아보고 온 팬들에게 친철하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함께 찍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펠프스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팬퍼시픽수영선수권대회 개인혼영 400m 예선에서 탈락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그는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시 챔피언 자리를 되찾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하며 자신 있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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