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날씨와 수면부족 고충 토로

입력 2010-09-01 10:3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연합뉴스
SBS 수목극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열연중인 배우 신민아가 날씨와 수면부족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신민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한 동안 미친 듯이 비가 내렸고 우리는 일분일초를 아주 소중히 써야했다"며 "언제 잠을 잤었나 싶을 정도로 우리는 잠자는 법을 까먹었다"라는 글로 피곤함을 전했다.

이에 미투데이 친구들은 "비오면 촬영이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누나 때문에 수요일 목요일이 기다려집니다! 파이팅" 등 900여개의 댓글을 달며 신민아를 응원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7월27일 미투데이를 개설한 이후 총 1만 4천여 명과 미투데이 친구를 맺고 있으며 촬영장 에피소드 및 사진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