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32분 현재 전일보다 3.75원 내린 1194.35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6원 내린 1197.5원으로 출발했다.
전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고, 달러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원화 강세가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낙폭이 조금씩 커지는 모습이다.
9월만기 달러 선물은 전일보다 5.3원 하락한 1196.2원을 기록 중이다.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이 400계약 이상 순매도를 보이고 있고, 개인만이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