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고농축 미백 프로그램 출시

입력 2010-09-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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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리퍼블릭은 순수 비타민C를 함유해 여름 동안 강렬한 자외선으로 칙칙해진 피부톤을 환하게 집중 관리해주는 ‘퓨어 비타민C 10%, 8% 화이트닝 스팟 프로그램’(10mlX4ea/29,900원)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일반적인 비타민C 제품과 달리 물을 함유하지 않은 비수계 타입의 고농축 순수 비타민C가 들어있어 피부 속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기미와 주근깨 등 잡티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관리해 준다.

유기농 오렌지 오일과 지중해의 체이스트 트리에서 추출한 피토 엔도르핀 성분이 손상된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전해 피부 유연성도 함께 높여준다.

'퓨어 비타민C 10%, 8% 화이트닝 스팟 프로그램’은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은 ‘10% 스팟’과 ‘8% 스팟’이 각각 2개씩 총 4개가 들어 있어 한달 동안 두 단계에 걸쳐 미백 관리를 할 수 있다.

처음 2주간은 ‘8% 스팟’으로 어두운 피부톤을 개선하고, 다음 2주 동안 ‘10% 스팟’을 바르면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 피부를 투명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네이처 리퍼블릭 상품기획팀 김영만 부장은 “가을철이 되면 여름 동안 피부에 쌓인 멜라닌이 한꺼번에 올라오고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급격한 피부노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 공급과 함께 집중적인 미백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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