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특히 황정음은 "송혜교야 말로 우리나라 여배우 중에서 제일 예쁜 것 같다"며 "송혜교 언니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이고, 여러 가지 모습을 다 가지고 있어서 부럽다"고 송혜교의 팬이 된 듯 천진난만하게 그녀의 매력을 읊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모습에 스태프들은 황정음 역시 예쁘다고 말했는데, 그 말에 황정음은 "송혜교를 따라갈 수 없다"고 강력히 부인하며 "다음 생애에는 꼭 송혜교의 얼굴을 가지고 태어나고 싶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또한 "몸매는 할리우드의 스타 미란다 커가 제일"이라면서, "균형 잡힌 몸매와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이 무척 좋은 것 같다"고 그런 몸매를 가지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황정음도 따라갈 수 없는 매력", "황정음 눈이 가장 예쁘다", "최고 귀엽다"등 황정음 칭찬 댓글을 남겨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