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러브캣 트위터
신세경이 앞머리를 자른 모습으로 등장해 '신세경 앞머리 굴욕'이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신세경은 지난 21일 신촌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액세서리 브랜드 '러브캣'행사장에 앞머리가 어중간한 길이의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이러한 모습의 신세경 사진이 '러브캣' 트위터에 올라오자마자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연일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세경의 트레이드마크였던 긴 생머리를 단정하게 반만 묶고 앞머리를 내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금 헤어스타일은 어울리지 않는다","차라리 깔끔하게 묶는 편이 좋겠다" 등 실망감을 표했다.
또"기존의 청순한 매력과는 사뭇 다른 귀여운 모습이다"며 "역시 앞머리를 내리니 더 귀여워 보인다" 청순함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라는 누리꾼들의 댓글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의식한 듯 지난 26일 방송된 Mnet 20's 초이스에서 앞머리를 말끔히 올린 시원한 올백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