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진환 기자
이날 사고로 유조차에 실려있던 기름 약 3000ℓ가 도로에 흘러 나와 방제작업을 위해 4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돼 출근길 정체가 극심해 지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서울시설공단, 한강관리사업소, 경찰 등이 흡착포와 모래 등을 이용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유조차 운전자 최 모(56세)씨가 졸음운전 하다 인근 가로등을 들이받아 사고를 낸 것으로 판단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날 사고로 유조차에 실려있던 기름 약 3000ℓ가 도로에 흘러 나와 방제작업을 위해 4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돼 출근길 정체가 극심해 지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서울시설공단, 한강관리사업소, 경찰 등이 흡착포와 모래 등을 이용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유조차 운전자 최 모(56세)씨가 졸음운전 하다 인근 가로등을 들이받아 사고를 낸 것으로 판단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