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 유조차 전복...출근길 정체 극심

입력 2010-08-31 07:04수정 2010-08-3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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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영무 기자
31일 새벽 4시10분께 서울 강변북로 구리방면 원효대교 부근에서 유조차가 전복됐다.

이날 사고로 가로등이 넘어지고 기름이 도로에 흘러나오면서 출근길 정체가 극심해 지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운전자 최 모(56세)씨가 졸음운전 하다 사고낸 것으로 판단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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