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나닷컴
홍콩 재벌가 2세와 결혼한 중국 출신 여배우 이가흔의 임신 4개월째인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11월23일 200억원이 넘는 초호화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낳았던 이가흔은 올해 임신소식을 알렸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홍콩 연예계는 이가흔의 모습을 포착하는데 주력했고 최근 한 언론매체의 카메라에 임신한 그녀의 모습이 잡혔다. 이가흔 부부가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홍콩 페닌슐라 호텔에 도착했을 당시 모습이 포착된 것.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가흔의 남편 줄리안 후이는 아내의 유산을 방지하고 대중과 언론의 이목을 피하기 위해 특별히 거처를 호텔로 옮겼다.
또한 산부인과 진단 결과 이가흔 뱃속의 아이는 딸이라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