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사 핵융합에너지 성장 가능성 기대...관련주‘↑’

입력 2010-08-30 11:23수정 2010-08-30 11:2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엘오티베큠, 덕성, 포휴먼 등 핵융합에너지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14분 현재 덕성은 전일보다 7% 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엘오티베큠, 포휴먼 등은 4% 넘는 강세다.

이들 종목의 상승세는 증권사의 산업 분석 보고서의 긍정적인 전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대신증권은 우리나라는 자체 기술을 통해 10개 품목을 제작, 납품하게 되어 있다며 기술개발로 인한 산업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연구의 현 주소와 전세계 전문가들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협력과 교류의 장으로 사상 최대 규모로치러질 전망이라며 우리기술로 개발한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인 KSTAR가 세계전문가들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대신증권은 관련주로는 자회사인 쏠리스의 인공태양 관련 사업을 진행중인 엘오티베큠, 핵융합 초전도 마그네트, 초전도 선재 사업을 영위하는 덕성, 대기압 플라즈마 글라이딩 아크 방전 공법을 보유한 포휴먼 등을 꼽았다.

이밖에도 에스에프에이, 삼화콘덴서, 비츠로테크, 태산엘시디 등도 관련주로 분류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