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전망] 다우 1만선 회복에 따른 금주 코스피 전망

입력 2010-08-30 11:00수정 2010-08-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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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다우지수 하루만에 1만선 회복

지난 주말 다우지수가 하루만에 급반등하며 1만선을 회복했다. 기술적 반등이라고 보기에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발언이 눈에 띈다. 버냉키 의장은 “미국 경제가 더블딥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필요하다면 채권 매입을 통한 추가적인 양적 완화를 실행할 것”이라며 금융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 코스피의 반등 신호에 따른 투자 전략

코스피 지수가 지난주 금요일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60일선이 무너졌다. 기술적 반등을 기대할 즈음하여 나온 미국발 호재는 기술적 반등 시도에 더 힘을 더해주었고, 한국 정부도 DTI 규제를 일시적으로 적용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발표하였다. 한, 미 정부의 주가 부양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으로 지난주 3%이상 빠졌던 국내 증시에 영향력이 큰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커졌다.

IBK투자증권 박옥희 애널리스트는 “버냉키 의장의 발언으로 투자심리가 일부 호전된 데 비춰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가가 순매수 전환할 것”으로 기대했다.

◆ 지수 보다는 종목에 베팅하라!

DTI규제 완화와 버냉키 의장의 발언에 따라 증시는 안정감을 가져갈 수 있지만 앞으로 발표될 거시지표들과 뉴스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증권사들은 전망하였다. 이럴 때는 지수 전체에 베팅하기 보다는 실적이 확실한 우량 종목 또는 유동성이 몰리는 종목 등 성장가능성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집중하여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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