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대책]국토부 "내년 4월 보금자리 사전예약 연기 가능성 크다"

입력 2010-08-29 11:27수정 2010-08-30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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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환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과장은 "내년 4월 예정인 4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은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진 과장은 29일 국토부 기자실에서 8.29대책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진 과장은 "4차 보금자리주택의 후보지 발표가 다음달에 예정돼 있다"며 "이어 내년 4월 예정된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도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 물량도 기존보다 계획보다 축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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