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기획재정부 차관은 "DTI비율을 일괄적으로 올리지 않는 것이 더 시장 친화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임 차관은 29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8.29부동산 대책 관련 브리핑에서 "부동산 시장 상황이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10%씩 일괄적으로 DTI비율을 높이지 않은 것이 더 시장친화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0-08-29 10:44수정 2010-08-30 06:09
임종룡 기획재정부 차관은 "DTI비율을 일괄적으로 올리지 않는 것이 더 시장 친화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임 차관은 29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8.29부동산 대책 관련 브리핑에서 "부동산 시장 상황이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10%씩 일괄적으로 DTI비율을 높이지 않은 것이 더 시장친화적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