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익살스런 표정의 서재응

입력 2010-08-2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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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7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7회까지 무실점으로 역투한 선발투수 서재응이 덕아웃에서 수건을 쓰고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기아는 SK를 3-2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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