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인천시 서구 자택에서 부부싸움 중 남편에게 흉기로 가슴을 찔린 오모(49.여)씨가 5일만인 27일 병원에서 숨졌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2일 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남편 박모(5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오씨의 부검을 의뢰해 사망원인과 남편 박씨의 폭력행위와의 상관성이 밝혀 박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다시 입건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인천시 서구 자택에서 부부싸움 중 남편에게 흉기로 가슴을 찔린 오모(49.여)씨가 5일만인 27일 병원에서 숨졌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2일 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남편 박모(5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오씨의 부검을 의뢰해 사망원인과 남편 박씨의 폭력행위와의 상관성이 밝혀 박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다시 입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