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의 남자 이상순에 누리꾼 "아~롤러코스트"반색

입력 2010-08-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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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팜, 천지양

'원조 홍대 여신'요조와 이상순의 열애가 공식 확인됐다. 요조의 연인 이상순이 예전 롤러코스터 멤버였던 것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반색하고 나섰다.

롤러코스터는 '습관', '힘을 내요 미스터 김'등으로 마니아팬을 투툼하게 확보하고 있는 그룹.

이상순은 1999년 그룹 롤러코스터 1집 앨범 '내게로 와'로 가요계에 데뷔해 2006년까지 롤러코스터 멤버로 음악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이상순은 롤러코스터의 기타리스트로 정평이 나 있는 뮤지션이다.

또 이상순은 영화 '허밍'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사랑을 놓치다' 에서 음악부분에 참여해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현재 가수 김동률과 함께 그룹 ‘베란다프로젝트’를 결성해 활약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롤러코스터의 기타신, 이상순" "좋은 만남 기대해요" "롤러코스터 이상순, 이렇게 이름이 알려지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요조는 최근 10월 개봉예정인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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