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KBS 전 아나운서인 장은영(40)아나운서가 연세대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받는다.
장은영 아나운서는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의 전 부인으로, 1992년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재학시절 미스코리아 선(善)에 뽑힌 후 KBS에 입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장기간 학업을 중단했다가 뒤늦게 언론홍보대학원에서 학위 과정을 끝마치고 27일 석사학위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은영 아나운서는 27살 연상인 최원석 전 회장과 1999년 결혼하며 언론계를 은퇴했으나 지난 4월 이혼했으며 현재 최 전 회장이 이사장인 공산학원의 동아방송예술대학에서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