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대한산악연맹이 여성 산악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완등했다는 오은선(44) 씨가 지난해 칸첸중가(8586m) 정상에는 오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사진은 칸첸중가 정상을 밟지 못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눈물을 흘리는 오은선 대장.
대한산악연맹이 여성 산악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완등했다는 오은선(44) 씨가 지난해 칸첸중가(8586m) 정상에는 오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사진은 칸첸중가 정상을 밟지 못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눈물을 흘리는 오은선 대장.